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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총선 유력 3개 정당, 원자력 관련 입장 대립
작성자 : Master2023-11-20조회수 : 1359

[네덜란드] 네덜란드 총선 유력 3개 정당, 원자력 관련 입장 대립


□ 11월 22일 총선을 앞두고 유력 3개 정당이 Borssele 원전 계속운전 및 신규원전 계획 등 원자력 관련 극명한 입장차를 밝힘

※ Borssele 원전은 2010년 네덜란드 정부와 운영사 EPZ社가 체결한 협정에 따라 2033년 폐로가 예정되어 있음. 작년 12월 우파 성향인 정부는 EPZ社와 동 원전 계속운전 관련 협상을 약속했으며, Borssele 원전 부지(후보)에 신규 대형원전 2기 건설을 승인함


○ 노동당(PvdA)-녹색좌파당(GroenLinks) 연합 정당은 원자력을 강경히 반대하며, 신규원전뿐 아니라 Borssele 원전 계속운전 역시 계획에 없다고 밝힘

- 또한, 신규원전 예산인 50억 유로(약 53억 달러)를 지속가능 에너지 및 저장용량 확대 등에 대신 사용하겠다고 덧붙임

○ 집권 자유민주당(VVD)은 원자력 대폭 확대 입장을 내세우며, 대형원전 4기의 신속한 건설 및 SMR 도입 찬성 입장을 밝힘

- 또한 신규 건설을 위해 합작법인 등 민관 파트너십을 지지함

○ 신생 중도우파 정당인 신사회계약당(NSC)은 원자력이 필수적 에너지라며, 에너지 프로그램에 대형원전 최소 2기 건설과 SMR 도입을 지지함

○ 11월 1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지율 1위는 VVD(18%, 28석), 2위는 NSC(16.8%, 26석), 3위는 PvdA-GroenLinks(13.7%, 22석)이었음

- NSC는 PvdA-GroenLinks 연합당 및 VVD 양측 모두와 연립정부 구성 의사가 있다고 밝힘


※ 원문 : New nuclear plants, Borssele reactor life extension a focus of Dutch election (Nucleonics Week, `2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