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체코-슬로바키아 합작법인 JESS社, Bohunice 원전 건설 허가 신청
○ 2월 16일, 체코-슬로바키아 합작법인 JESS社는 성명을 통해 슬로바키아 원자력규제위원회에 Bohunice 부지에 원전 건설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힘
- JESS社는 더디게 진행되어 온 Bohunice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건설 허가를 요청하였으며, 동 신청서 검토에 1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 JESS社는 슬로바키아 국영기업 JAVYS社(지분 51%)와 CEZ社(지분 49%)의 합작법인으로, Bohunice 부지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설비용량 1,700MW)을 추진 중이나, 낮은 전기요금으로 동 프로젝트의 사업성이 떨어져 정부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사업이 더디게 진행됨. 한편, 2022년 1월 슬로바키아 경제부 Peter Gerhart 차관은 2023년 중 Bohunice 원전의 주요 공급사 및 건설사 선정을 위한 입찰의 조건을 명료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Bohunice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재기를 시사한 바 있음
⊙ 신청서에는 기자재 품질규격, 건설 위치 제안 외에도 안전 요건, 프로젝트의 기술적 특성, 방폐물 및 사용후핵연료 관리, 사고로 인한 위험 요소, 환경영향 등에 대한 내용이 담김
- 한편, JESS社는 주요 공급자 선정, 건설 허가 요청(2025년 말까지), 토지 이용 허가 준비, 고전압 그리드 연결, 대형 기자재 운송 등 신규 원전 건설의 기타 준비 작업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힘
※ 2021년 10월 개정된 슬로바키아 원자력법에 따르면, 노형과 공급자가 정해지기 이전이라도 신규 원전 건설 신청이 가능함
※ 입찰, 건설 관련 일정이나 운전 시작 일자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음
※ 원문 : Czech-Slovak JV JESS applies for site approval for new reactor at Bohunice (Platts, ’23. 2. 20)
※ 참조 : 세계원전시장동향「슬로바키아, 올해 중으로 Bohunice 원전 입찰 조건 명료화 예정」(’23. 1.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