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벨기에, Doel 3호기 영구정지
○ 9월 23일, 벨기에의 단계적 원전 폐쇄 법안*에 따라 Doel 3호기가 전력망에서 분리됨. Doel 3호기는 벨기에의 원전 7기 중 처음으로 영구정지 절차를 밟게 됨
* 벨기에는 해당 법안에 따라 벨기에의 모든 원전을 2025년 말까지 폐쇄할 계획이었음. 그러나 지난 7월, 우크라이나 전쟁 등 전력 공급 차질 우려에 의해 벨기에 정부와 벨기에 원전운영사인 Electrabel社는 Doel 4호기와 Tihange 3호기의 가동 연장에 대해 구속력 없는 합의서를 체결함
- Doel 3호기는 1006 MWe 출력의 가압수형 원자로(PWR)로, 1982년부터 40년 동안 가동되었음. 6개월 전, 벨기에 Electrabel社는 벨기에 연방원자력통제청(Federal Agency for Nuclear Control, FANC)에 영구정지 통지서를 제출함
- 원자로 내의 157개의 핵연료를 인출하여 냉각조로 옮긴 뒤, 내년 초 다시 사용후핵연료 중간 저장 시설로 이송할 예정임. 제염작업 후 원전 해체가 진행될 예정이며, 해체작업 착수는 2026년으로 계획되어 있음
※ 원문 : First Belgian power reactor shut down (WNN, ’22. 9.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