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17일, 브라질 중장비 제작사인 NUCLEP(Nuclebras Equipamentos Pesados)은 Angra 3호기의 마지막 복수기를 제작하였으며 같은 주에는 8개 안전주입탱크(accumulators)의 테스트도 착수함
- 공식적으로는 Angra 3호기의 건설이 중단된 가운데 위와 같은 NUCLEP의 작업은 Angra 3호기 건설이 2020년 중 재개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음
○ 작년 11월 브라질 에너지부 장관 Bento Albuquerque가 밝힌 바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 Bolsonaro는 “원자력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 결정”함
- 장관은 동 결정의 일환으로 브라질 정부가 핵연료 제조회사이자 우라늄 농축회사인 INB에 투자를 했으며 INB가 주변국에 연료를 보다 유연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연방재정으로부터 독립시키고자 노력중이지만 이는 Angra 3호기가 완공된 후에나 가능한 목표라고 덧붙임
- 장관은 또한 브라질 연방개발은행 BNDES가 Angra 3호기 사업에 민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모델 수립의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2020년 2분기에 파트너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Angra 3호기 엔지니어링 작업은 2019년 대통령령에 의해 재개되었으며 브라질 원자력공사 Electronuclear의 신임사장 Leonam Santos Buimaraes의 2019년 8월 인터뷰에 따르면 Angra 3호기의 완공을 위해서는 145억 레알(36.5억달러)의 추가비용이 소요될 예정이고, Electronuclear는 동 재원 마련을 위해 한국, 중국, 프랑스 등의 11개 회사와 투자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바 있음
○ Electronuclear 측은 작년 11월, 자사가 이미 추가적인 원전 건설을 준비중이라며 “피동안전시스템을 보유한 제 3세대 가압경수로를 건설할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정해졌다”고 언급한 바 있음
- 약 6기의 신규원전까지 건설 가능한 잠재부지 관련 내용은 브라질의 장기국가 에너지계획 2050(PNE 2050)에 포함될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