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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신규 원전 건설 계획 2035년 이후로 보류
작성자 : Master2019-10-16조회수 : 2406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 신규 원전 건설 계획 2035년 이후로 보류

○ 슬로바키아 경제부가 발간한 전력공급 안전성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Bohunice V2 원전의 가동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지연될 예정임
○ Bohunice V2 원전 1, 2호기의 가동 기간이 60년으로 연장되어 각각 2044, 2045년까지 가동예정이며, 신규 원전을 추진하면 한 송전망에 전력이 집중되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게 됨에 따라 Bohunice 지역에 계획했던 신규원전 사업을 최소 2035년까지 보류할 계획임
○ 경제부 대변인 Maros Stano는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중단해서는 안 되며, 슬로바키아 원자력 기업 JESS*가 사전 단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 경제부는 신규 원전이 기존 V2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시점에 건설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였으며, 현재 54유로/MWh인 전력 도매가가 80유로/MWh에 도달하면 신규 원전 건설이 추진 가능하다고 밝힘
○ 기존 환경영향평가는 최대 1,700MW 규모의 3+세대 노형이 신규원전에 적합할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2014년 추정한 예상 건설비용은 40~60억 유로(약 5.2조~7.8조 원)임
- 투자계획에 따르면 동 원전은 60년간 가동을 목표로 2021년 건설을 시작하여 2029년 가동될 계획이었음
* 슬로바키아 정부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위해 2009년 JESS를 설립하였으며, 국영 원자력 기업 JAVYS이 51%, 체코 에너지기업 CEZ가 49%의 지분을 소유 중임. 체코 측도 동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 원문 : Construction of new nuclear power plant not planned until after 2035 (CEEMAR, ‘1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