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Chubu 전력, Tepco의 Higashidori 원전 사업 참여 압박
○ 전문가들에 의하면, 일본 Chubu 전력은 공동투자회사*의 형태로 TEPCO의 1,385MW 규모의 Higashidori 1호기** 건설 사업에 참여하라는 정부의 압박을 받고 있음
○ 일본 경제산업성*** 20년 근무 이력의 정책분석가 Kazuo Ishikawa는 경제산업성이 Tepco와 Chubu 전력이 공동투자회사를 통해 Higashidori 1호기 건설 사업을 포함한 인적자원, 비용, 기술을 공유하길 원하고 있다고 언급함
- 이러한 배경에는 일본 전력운영사들이 후쿠시마사태 이후 엄격해진 안전규정과 2016년 전력시장 규제 완화로 인해 심화된 경쟁으로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으며, 원전 재가동 지연과 폐로로 원전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기술을 잃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함
- 이러한 상황에서 어느 회사도 원전건설에 관심을 표명하지 않음에 따라 정부는 4개 회사 연합의 Higashidori 1호기 건설로 주도권을 확보하려 하고 있음
○ TEPCO는 이전부터 Higashidori 원전 부지를 개발해왔으나 2011년 후쿠시마 사태이후 중단된 바 있으며, 현재 동 부지에서 지질 조사를 진행 중임
* Tepco, Chubu 전력, Toshiba, Hitachi는 8월 28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신규원전 건설과 기존 비등경수로를 보수 및 폐로하기 위해 공동투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음
** 동 원전은 일본정부가 건설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원전 3기 중 하나이며, TEPCO는 아직 원자력규제기관 (NRA)에게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안전검토를 요청하지 않은 상태임
*** 경제산업성은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량이 일본 전력의 20%~22% 목표로 하고 있음
※ 원문 : Japan‘s Chubu may join Tepco in Higashidori-1 project: analysts (Platts Nucleonics Week, ‘19. 9.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