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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원전을 천연가스시설로 변경 권고
작성자 : Master2019-03-06조회수 : 1867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원전을 천연가스시설로 변경 권고

○ 리투아니아 총리 Saulius Skvernelis는 벨라루스 원전*을 자국의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과 향후 연결될 리투아니아-폴란드 가스관을 통해 가스를 공급받는 시설로 변경할 것을 권고함
○ 리투아니아는 거의 완공되어 가는 벨라루스 원전이 높은 수준의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자국 안전 및 안보의 위협요인으로 간주하고 있으나, 벨라루스는 이에 동의하지 않음
○ 3월 4일, Skvernelis 총리는 벨라루스 에너지 대부분을 공급 중인 러시아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고 “일국 정책에 의존적인 에너지 부문을 유지할지, 전략적인 변화를 꾀할 것인지는 벨라루스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언급함
* 벨라루스 원전은 러시아가 1백 억 달러(한화 약 11조 원) 차관을 제공하여 리투아니아 국경 근처 Astravets에 러시아 Atomstroyexport가 건설 중이며 1.2 GW 용량 VVER 1200 노형 원자로 2기가 각각 올해와 2020년에 가동될 예정임
** 리투아니아 LNG 터미널은 주로 국내소비를 목적으로 가스를 수입하며 연간 270만 톤 용량 중 1/5∼1/3을 소비하고 있으나, 2021년 이후 폴란드, 핀란드와 가스관을 연결하면서 규모를 2배 확장시키고자 함
※ 원문 : Lithuania to ask Belarus to switch nuclear plant to gas(Reuters, ’19.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