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서방 과학자들이, 자국내에 실험로를 건설하는데 충분한 자금을 모으기 어려운 상황에서, 중국은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원전 건설 실험의 장이 되고 있음
○ 중국원자력발전(CNNP)은 이번 달 미국 Terrapower LLC가 설계한 “진행파 원자로(Traveling wave reactor)”의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하였음. 이번 프로젝트는 캐나다 SNC-Lavalin 및 중국 CNNC, 상하이 전력,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재순환 연료 플랜트(recycled fuel plant)를 건설하기로 합의한 이후 두 번째임
-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원전 건설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20년까지 원전 용량을 총 58GW까지 늘릴 예정임
- TerraPower의 사장인 Chris Levesque는 “중국은 수요와 신규원전 설계개발 파트너가 있는 장소”라고 밝힘
○ 몇몇 4세대 원자로 설계는 대기압에서 사용가능한 냉각재를 이용 하여 격납 구조물을 줄여 건설비를 절감하고 사고시 자동적으로 Fail-Safe 상태가 되도록 설계됨
- TerraPower의 진행파원자로를 비롯한 설계 중 일부는 소비하는 양보다 더 많은 연료를 생산하는 증식로이며, 냉각재로 액체소듐이나 가스, 용융 금속을 사용하거나, 연료로 토륨을 사용하기도 함
* Oak Ridge National Laboratory: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
※ 원문 : Nuclear Experts Head to China to Test Experimental Reactors (Bloomberg, ’17.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