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폴란드 에너지부 장관인 Krzysztof Tchorzewski는 2029년까지 자국 최초원전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힘
○ 폴란드 정부는 지난 2009년 신규원전건설을 공표하였으나, 프로젝트는 전기요금 하락과 2011년 후쿠시마 사고로 인한 원전건설 대중지지도 하락으로 지연되어옴
○ 폴란드 제 1당인 법과정의당(PiS)은 지난 2015년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2016년 신규원전건설계획을 되살렸으며, 10년 안에 원전을 건설하고자 목표한다고 밝힌바 있음
- 한편 에너지부 장관은 폴란드 남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총 3기를 건설하고자 하며, 최초호기 건설은 2029년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1기당 약 7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임
○ 신규원전프로젝트 진행에 가장 큰 어려움은 자금조달이었으며, 최대 국영전력사인 PGE는 결정적인 단계에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한 바 있음
○ 2010년 PGE는 신규원전건설을 위한 특수법인인 PGE EJ1을 설립 하였으며, 2014년 PGE EJ1의 지분 1/3을 3개의 국영사인 KGHM, Enea, Tauron에 매각하기로 합의함*
○ 현재 폴란드 에너지부는 신규자금조달계획을 준비 중이며 (원래 일정에 따르면 ’17년 6월 완료 예정이었음), 에너지부 장관은 자금조달 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이를 정부에 제출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힘
* 구리 채광회사인 KGHM(정부지분 51.5%), 전력사 Tauron(정부지분 30%), 전력사 Enea(정부지분 51.5%)
※ 원문 : Poland may Have First Nuclear Power Plant by 2029 (Reuters, ’17.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