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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과학원, 정부 에너지 정책 모순 지적(`17.04.21)
작성자 : 관리자2017-04-24조회수 : 1829
□ 프랑스 과학원은 성명서를 통해 프랑스가 에너지 믹스에서 원자력의 비중을 줄이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감축할 수는 없다고 밝힘

○ 과학원은 프랑스의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전환 논의가 충분하지 않았으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것을 볼 때 화석연료와 원자력을 제거하면서 재생에너지를 개발할 수 있다고 국민들이 믿도록 오도할 수 있다고 주장함
○ 또한, 과학원은 재생에너지원에서 생산한 방대한 양의 전력을 저장하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 기술이 아직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거나 너무 비싸고, 간헐성 재생에너지의 확대를 위해서는 상당한 규모의 송전선로 구축이 필요하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사용을 증가시키려면 화력 및 원자력발전소를 많이 이용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면서,
- 2011년에 원전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결정한 독일의 경우도 지난해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30%에 달하였으나, 화석연료의 비중도 55% 수준으로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며, 이것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때문에 후비전원으로서 화력발전소를 가동했기 때문이고, 독일이 여전히 유럽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나라 중에 하나인 이유라고 지적함

※ 원문 : Academy Highlights Contradiction in French Policy (WNN, ’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