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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전시장동향

유럽, 겨울철 전력수요증가 대처 가능할 듯(`16.11.29)
작성자 : 관리자2016-12-05조회수 : 2199
□ (유럽) ENTSO-E(유럽송전계통운영기관연합)*에 따르면, 유럽은 프랑스 12개 원전의 안전점검으로 올해 동절기 전력공급이 빠듯하지만 수요는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프랑스 규제기관(ASN)이 12개 원전에 대한 안전점검 조치를 시행하면서, 프랑스는 지난 겨울보다 5GW 낮은 용량의 전력을 원자력에서 공급하게 됨. 이에 따라, 전체 전력의 75%를 원자력으로 공급하는 프랑스는 산업용 수용가의 에너지 소비 절감, 단기순환정전, 그리고 체코, 아일랜드,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독일, 덴마크 등에서 전력을 수입하는 방향으로 전력수요 증가에 대처할 계획임
○ ENTSO-E는, 프랑스에서 전력을 주로 수입하는 영국 또한 주변 국가에서 수입하거나, 최악의 상황에는 가스 혹은 양수발전 등에서 전력을 생산하여, 수입에서 충족되지 못한 부분을 메꾸어야 할 것이라고 말함
* ENTSO-E는 유럽 34개 국가의 송전계통운영기관으로 구성됨
○ 한편 영국전력계통 운영사(The National Grid)에 따르면, 11월 초 폭풍우로 영국 포크스턴(Folkestone)과 프랑스 칼레(Calais)사이의 해저 송전 케이블 8개중 4개가 손상되었으며, 이에 따라 ’17년 2월까지는 기존의 절반인 1GW 용량만 수입할 수 있어 석탄 화력발전소 등 값비싼 발전원을 투입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임

※ 원문: UK Grid Loses Half the Power from Link to France (Financial Times, ’16.11.29)
Europe Can Meet Winter Power Demand Despite French Nuclear Closures - Grid Lobby (Reuters, ’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