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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WEC社와의 40억 달러 규모 원전계약 취소 (`15. 4. 2)
작성자 : 관리자2015-04-02조회수 : 2526
불가리아, WEC社와의 40억 달러 규모 원전계약 취소

불가리아의 Mr. Boyko Borisov 총리는 자국 내 첫 원전건설을 위해 WEC社와 맺었던 계약(deal)을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취소하게 되었다고 지난 수요일(현지시간) 발표함.

ㅇ Borisov 총리는, 불가리아가 약 4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원전건설 비용을 부담할 수 없기 때문에 사업 추진이 불가하다고 밝힘.

ㅇ 지난 7월 (불가리아) 전(前) 정권 임기 마감시점에서 급하게 체결되었던 동 계약은, 수도에서 북쪽으로 약 200Km가량 떨어진 Kozloduy 부지에 1,000MWe급 AP1000노형 원전 건설을 골자로 하고 있음.

ㅇ 동 계약(agreement)는 불가리아를 원전 연료 및 가스의 주공급자인 러시아로부터 떼어내기 위한 목적을 띄고 있었음.

ㅇ 아직까지 WEC社측은 불가리아 정부의 발표에 대응은 하지 않은 상황임. 불가리아는 비단 금번 뿐 아니라, 지난 2012년에도 러시아와 추진하였던 1,000MWe급 VVER 노형 2개호기 원전 건설 건을 취소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