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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GN그룹 계열사 CGN Power社, 홍콩증시 상장 직후 주가 상승(`14.12.11)
작성자 : 관리자2014-12-15조회수 : 2594
중국 CGN그룹 계열사 CGN Power社, 홍콩증시 상장 직후 주가 상승

지난 10일, 중국 최대 원자력운영회사 CGN 그룹의 계열사인 CGN Power社가 홍콩증시에 상장함에 따라 투자자들 발걸음 빨라져..

ㅇ 중국 투자자들이 원자력산업의 막대한 성장가능성을 보고 주식매입에 나서, 주가가 장중 최고가인 HKD 3.48까지 오른 후 HKD 3.31로 장을 마감함

- CGN Power社는 88억 3천만 주(주당 HKD 2.78)를 발행하여 최근 2년간 가장 성공적인 IPO(기업공개)를 달성함

ㅇ 투자자들이 CGN Power社의 주식 매입에 나선 이유는 중국이 탄소배출을 줄이고, 에너지믹스에서 非화석연료의 사용을 늘리는 일환으로 원전건설을 확대할 것이라는 발표에 따른 것임

- 중국 국가에너지위원회의 원자력 부장인 Liu Baohua는 이달 초 언론을 통해 연안지역을 중심으로 한 원전건설 추가 승인 계획을 밝힌 바 있으나, 어느 원전이 처음으로 승인받을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함.
원전건설에 따른 고비용 때문에 정부는 원전산업에 민간자본의 참여를 권장해 오고 있음. CGN Power社의 상장이 원자력산업의 첫 기업공개는 아니지만, 프랑스 EDF社와 같은 거대 기업은 상장 당시 원자력과 관련 없는 발전 사업을 하는 전력회사인 데 비해 CGN Power社는 순수 원자력 사업만을 영위하는 기업이라는 데 의미가 있음.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번 상장의 진정한 가치는 원자력산업의 큰 잠재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것임


- Phillip 증권의 Chen Yingjie 선임 애널리스트는 원자력시장의 성장에 큰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말함

ㅇ 한편,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된 금액은 모회사인 CGN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Taishan 원전의 지분을 매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임
※원문: CGN Power sizzles on HK debut (China Daily, ‘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