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20년 내 원자력 발전 비중 전체 에너지 믹스의 15% 목표
지난 주 사우디는 원유 이외의 에너지원 투자 촉진을 위한 계획을 발표함. 이에 따르면, 20년 내 사우디 왕가는 원자력과 태양열에 각각 800억 달러와 2,4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함. 한 사우디 관료는 사우디가 주요 원자력 발전 국가로 발돋움할 것이라 언급함. 또한 이러한 계획을 빠르게 실행하여 올 연말부터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라 덧붙임. 사우디는 20년 이내 원전 12기 이상을 건설하여 전체 에너지 믹스의 15%를 원자력으로 충당할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태양열로도 15%를 충당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총 800억 달러를 원자력에 투자하여 8년 내인 2022년 첫 호기를 가동한다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음. 사우디의 에너지 소비량은 중동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현재의 연간 에너지 소비량 2,000억 kWhs의 2배가 될 것으로 예상됨. 12기가 넘는 대형 발주량 덕분에 사우디 원전 사업에 대한 세계적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함.
ㅇ GE/Hitachi와 Toshiba/Westinghouse社는 Exelon Nuclear Partner社 와의 계약을 통해 사우디 원전 수주를 노리고 있음.
ㅇ 프랑스 Areva/EDF社는 사우디 기업과 대학들 간 여러 협약을 체결함.
ㅇ 아르헨티나 및 한국 역시 사우디와 원자력협력협정을 체결하였으며, 러시아, 체코 그리고 영국 등도 사우디와의 각종 협력협정을 준비 중임.
ㅇ 최근에는 중국원자력공사(CNNC)도 이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