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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新정부, 웨스팅하우스社와의 신규원전건설 계약 최종결정 예정(`14. 8. 5)
작성자 : 관리자2014-08-07조회수 : 2584
불가리아 新정부, 웨스팅하우스社와의 신규원전건설 계약 최종결정 예정
불가리아 대통령 Rosen Plevneliev는 Reuters와의 인터뷰에서 불가리아의 과도정부*가 최근에 신규원전건설 관련 웨스팅하우스社와 체결한 협정 승인에 대한 결정을 차기정부에 넘길 것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불가리아와 웨스팅하우스社 간 체결한 계약이 실제로 이행되기 위해서는 차기정부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 동 계약의 규모는 약 50억불로 추정되는데, 이러한 프로젝트는 불가리아의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Plevneliev 대통령도 발칸 국가의 원자력 부문에 필요한 다각화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동 계약을 환영하고 있으나, 그는 “과도정부가 이러한 대형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는 없다”며 선거 이후 新정부가 구성되어야만 동 계약에 대한 최종 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함.
* 당초 2016년에 예정된 총선거를 오는 10월 5일로 앞당겨 치를 예정
** 불가리아는 현재 국내 가스수요를 모두 러시아 Gazprom社의 공급으로 충족시키고 있으며, 유일한 정유공장 또한 러시아 LUKOIL社의 통제를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