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웨스팅하우스社와 200억불 규모 원자력계약에 관심 나타내
웨스팅하우스社 CEO인 Danny Roderick은 자사가 중국과 200억불 규모의 계약 체결에 임박해 있다고 언급함. 그는 지난 7월 21일 중국 정부에서 원자력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주요 인사들과의 회담 후 “매우 명확한 메시지(중국이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사용해 26기 이상의 신규원전을 발주하고 싶어함)”를 갖고 돌아왔다고 밝힘. 웨스팅하우스 대변인 Sheila Holt는 중국과 신규원전관련 논의가 아직 초기단계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으나, Roderick은 웨스팅하우스가 Sanmen 프로젝트*를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지에 대한 최종계획을 보여주는 대로 중국이 (신규계약 관련)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함. 내륙부지로 내정되어 있는 중국의 26기 추가 신규원전은 현재 웨스팅하우스社와 중국 간 협상중인** 해안가 원전 8기에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임.
* 웨스팅하우스는 현재 중국 동부연안 Sanmen 부지에 AP1000노형 4기 중 2기를 건설 중에 있음. 동 원전은 원래 2013년말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후쿠시마 사고 이후 안전성 검사 및 일부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두 번 지연됨.
** 지난 5월 중국 정부관계자들이 웨스팅하우스의 기업정보를 해킹한 혐의로 기소된 후, 전문가들은 중국과 웨스팅하우스간 진행되는 협상추진 관련하여 의구심을 제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