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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서 대변자로, 카자흐스탄의 원자력 역사(`14.03.14)
작성자 : 관리자2014-03-17조회수 : 2679
피해자에서 대변자로, 카자흐스탄의 원자력 역사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자흐스탄의 역사를 ‘유목민 문화’라고 알고 있으나, 원자력의 역사도 카자흐스탄의 중요한 부분임. 카자흐스탄 동부 Semipalatinsk Test Site (18,500㎢)는 폐쇄 전까지 소련 시절 40년 넘게 450회의 원자력 실험이 이뤄진 곳임. 당시 주민들은 원자력 실험에 대한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지만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대를 거쳐 수족 장애 및 여러 건강 문제를 겪고 있음. 소련 독립 후 1991년 폐쇄 이전까지 지역 주민들과 사회운동가들은 ‘Nevada-Semipalatinsk Movement’를 진행하여 해당 실험부지 폐쇄에 기여함. 현재 카자흐스탄은 Nazarbayev 대통령의 기조에 따라 ATOM Project (핵무기 반대 교육 및 온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하며 핵 평화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국가로 발전하였음. ATOM Project 홍보대사인 Kuyukov (예술가)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ATOM Project와 카자흐스탄 원자력 역사 홍보에 매진하고 있음. 그는 “카자흐스탄은 핵무기 개발 포기를 선언한 최초 국가에 속하며 평화 원칙을 수호하는 나라로서 다른 국가들을 설득할 의무가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핵전쟁 및 핵무기 개발 억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함.

※원문 : From Victim to Advocate: Kazakhstan’s Nuclear History (Polo Magazine, ‘1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