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美 에너지부, ’에너지 지배‘ 정책 실현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 11월 20일, 미국 에너지부(DOE)는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지배(energy dominance)’ 정책 목표 달성과 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규모 조직 개편을 발표함
○ 이번 개편으로 장관 직속 보고 부서가 기존 21개에서 17개로 축소되었으며, ‘인프라 차관’ 직위를 바이든 행정부 이전 명칭인 ‘에너지 차관(Undersecretary of Energy)’으로 환원하여 전력 및 원자력 부문을 총괄하도록 조정함
○ 또한, 바이든 행정부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주도했던 청정에너지실증국 등 주요 부서가 조직도에서 사라지거나 통폐합되었으며, 기존 ‘에너지효율ㆍ 재생에너지국’은 ‘핵심광물ㆍ에너지혁신국’으로 명칭이 변경됨
○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의 핵융합 발전 육성 및 대중국 AI 경쟁 우위 확보 의지를 반영하여 ‘핵융합국(Office of Fusion)’과 ‘AIㆍ양자국(Offi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Quantum)’을 과학 차관 산하에 신설함
○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개편이 바이든 행정부 때와 유사한 ‘단순 부서 이동’에 그칠지, 의회의 예산 통제를 넘어 실제 사업 중단 및 폐기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함
※ 원문 : DOE announces reshuffle to promote 'energy dominance' (Platts, ‘25. 11.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