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너지엔지니어링그룹(CEEC)이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신규 원자로를 건설해 국가의 원자력 사용을 확대하는 탈탄소화 계획을 제안함
○ 홍콩 기반 언론사 South China Morning Post(SCMP) 보도에 따르면, CEEC는 폐쇄 예정인 석탄화력발전소를 원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연구 중임
○ CEEC는 ‘석탄에서 원자력(Coal to Nuclear, C2N)’ 전략을 통해 신규 원자로가 기존 석탄화력발전소의 부지, 전력망, 수자원 인프라의 이점을 활용함으로써 신규원전 건설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힘
* 정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약 1.2 T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 설비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약 100 GW가 향후 5년 내 폐쇄 예정임
○ 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가동 중인 4세대 원자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규모로 ‘Coal to Nuclear’ 전환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로 볼 수 있음
○ 한편, 중국 외 미국, 영국 등도 석탄화력발전소의 인프라를 신규원전에 활용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며, 미국 에너지부(DOE)는 신규 원자력 발전을 잠재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부지가 400곳 이상이라고 밝힘
** 미국 TerraPower社는 Wyoming州의 한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첫 나트륨 원자로를 건설 중이며, 미국 Holtec社, 영국 EDF社 및 Tritax社는 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Cottam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SMR 기반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을 발표함
※ 원문 : China State Group Puts Forward Plans For ‘Coal To Nuclear’ Revolution (Nucnet, ‘25. 9.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