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3일, 폴란드 Donald Tusk* 총리는 정부의 대규모 인사 및 조직 개편과 함께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를 신설한다고 발표함
* 2023년 12월에 취임한 친유럽 ·중도우파 성향의 Tusk 총리는 최근 지지율 하락과, 오는 8월 취임 예정인 보수 성향 대통령 당선자와의 정책 충돌에 대비해 이번 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해석됨
○ 신임 에너지장관에는 인민당(PSL) 소속 Milosz Motyka 現 기후환경부 차관이 내정됨
○ Tusk 총리는 “원자력, SMR, 에너지 규제 등 주요 정책 결정을 일원화하기 위해 산업·에너지부를 중앙집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 폴란드는 석탄발전 축소에 따른 전력 부족 우려가 제기되자 가스, 원자력, 해상풍력 발전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 신설된 에너지부는 국가 에너지 정책, 공급 안정성, 전력망 규제 등을 총괄하고, 기존 기후환경부는 재생에너지만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짐
○ 한편, 기존 원자력 발전 정책을 총괄하던 산업부 장관 Marzena Czarnecka는 해임됨
※ 원문 : Poland creates new energy ministry in government reshuffle (Platts, ‘25. 7. 24)
※ 참조 : Poland’s Tusk unveils new cabinet in bid to reverse decline in polls (Reuters, ‘25. 7.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