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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상 원자력발전선 건조를 계획(2013.7.9)
작성자 : 관리자2013-07-09조회수 : 1791
러시아 수상 원자력발전선 건조를 계획
원제 : Japan: Building Nuclear Safety Culture Will Take `Long Time`
보도에 의하면 러시아는 세계 최초로 외딴 원격지에 전력과 열을 공급할 수 있으며 척박한 지역에 음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수상 원자력발전선 건조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6차 국제 해군 전시회에서 러시아 최대의 조선회사인 Baltic Plant의 총괄이사 Aleksandr Voznesensky는 기자들에게 이 특별한 선박이 2016년까지는 운영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RT 지가 일요일 보도했다.
러시아 학술원 회원인 Mikhail Lomonosov 의 이름을 따서 Akademik Lomonosov 로 명명된 이 배는 모스크바가 대량생산을 계획 중인 수상 원자력발전선 계열의 첫 번째 선박이 될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수상 발전선은 대규모 산업 프로젝트, 항구도시 및 해상 가스전 및 유전 플랫폼에 에너지를 공급할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쇄빙선에 장착된 원자로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기술은 이미 북극의 극한조건에서의 50년에 걸친 성공적인 운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라고 신문 보도는 덧붙였다. 수상 발전선은 21,500톤의 배수량과 69명의 승무원을 가진 커다란 선박이다. 이 배는 자체 추진력이 없는 바지선 형태로 예인선에 의하여 필요한 곳까지 끌고 가야한다고 보도되었다.
각 선박은 두기의 개량된 KLT-40 해군용 추진 원자로가 설치되어 인구 20만의 도시에 충분한 70 메가와트까지의 전력 또는 300 메가와트의 열을 공급하게 된다. 이 수상 원자력발전선은 현재 빠른 경제성장을 바라보고 있으나 에너지 부족을 겪고 있는 러시아의 북극지역이나 극동지역의 외딴 원격지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목적으로 수상 발전선은 일일 24만 톤의 담수를 공급할 수 있는 해수담수화 공장으로 개조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알제리, 나미비아, 카보베르데 및 아르헨티나 등 15개국에서 구매에 관심을 표명하였다고 한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 선박의 제조사는 이 배에서 사용하는 연료의 농축과정이 국제원자력기구의 핵 비확산을 위한 규정들을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이 수상 발전선은 어떠한 위험상태도 능가하는 안전 여유를 갖도록 설계되어 해일이나 다른 선박과의 충돌 또는 지상 구조물과의 충돌에도 끄떡없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이 최초의 수상 원자력발전선 건조는 2007년에Severodvinsk 에 있는Sevmash 잠수함 조선소에서 시작했다.
[출처 : Russia: Press TV (2013.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