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캘리포니아에디슨(SCE),
산 오노프리 원전 폐쇄키로
- SCE to Permanently Shutdown San Onofre Nuclear Generating Station (SONGS)
남부캘리포니아에디슨(SCE) 사는 산 오노프리 원전(SONGS) 2호가와 3호기를 영구 퇴역시키기로 결정했다.
“SONGS는 40년 간 이 지역에 전력을 공급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SONGS의 재가동 여부와 그 시기의 불확실성은 우리의 고객들과 투자자들 또는 우리 지역의 장기 전력 수급계획 수립에 대한 좋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 SCE의 모기업인 에디슨인터내셔널의 회장 겸 CEO인 Ted Craver가 말했다.
SONGS의 양 호기는 2012년 1월부터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호기는 2012년 1월 9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위하여 정지되었으며 3호기는 2012년 1월 31일 미스비시중공업(MHI)이 만든 증기발생기 세관에서 미량의 누설이 발견된 후 정지되었다. MHI가 제작한 두 대의 증기발생기가 2009년 2호기에 설치되었으며 또 다른 두 대의 증기발생기가 2010년 3호기에 설치되었고 이 중 한 대가 누설을 일으켰다.
이 결정과 관련하여 SCE는 회계규정에 따라 2분기에만 세전가격으로 4억 5천만 달러에서 6억 5천만 달러 (세후 가격으로 3억 내지 4억 2천 5백만 달러) 사이의 손실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추정했다.
몇 달에 걸친 분석과 시험 후에 SCE는 2012년 10월 NRC에 재가동 계획을 제출하였다. SCE는 2호기를 70%로 출력을 낮추어 우선 약 5개월 동안 안전하게 재가동하는 안을 제안하였다. 이 계획은 증기발생기 설계와 제작에 전문성을 갖춘 세 곳의 독립적인 기관의 엔지니어링 그룹들이 검토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NRC는 지난 8개월 동안 2호기의 재가동에 대한 SCE의 계획을 검토해 왔으며 그동안 몇 차례의 일반인 공개회의를 가졌다. NRC의 심판도구인 원자력 안전 및 인허가 위원회에 의한 최근 판결은 2호기의 재가동 시기에 대한 추가적인 불확실성만 키웠다. 추가적인 행정절차와 항소는 일 년 이상의 지연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 기간 동안 SONGS를 재가동 대기상태로 유지하는 비용과 SONGS가 공급하던 전력을 대치하기 위한 비용이 계속 발생하게 된다. 이에 더하여 2호기의 재가동 없이 SONGS를 전 출력으로 되돌리도록 장기간의 수리비용을 감당하는 노력은 CE와 고객들에게 경제적이지 못하다. SCE는 전력망 신뢰도 확보에 필요한 대체발전 및 송전 자원에 대한 계획수립에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앞날을 바라볼 때에 SONGS의 퇴역은 불확실성을 없애고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미래를 위한 정상적인 계획수립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라고 SCE의 사장인 Ron Litzinger가 말했다.
Litzinger는 회사가 캘리포니아 독립 전력망운영자와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및 캘리포니아 공중 전력회사 위원회와 함께 남부 캘리포니아 에너지 수요에 대하여 일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회사는 이미 여름철 공급신뢰도 프로그램을 잘 준비하고 있으며 작년도에 완료한 것에 더하여 여러 송전망 향상을 마쳤습니다.”고 Litzinger는 말했다. “소비자들의 절전과 에너지 효율화 프로그램 및 완화된 여름철 날씨 덕분에 지난여름은 전력부족 현상 없이 지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발전정지나 급격한 기온상승 또는 송전망에 영향을 끼치는 산불 등이 걱정이기는 하지만 금년에도 작년 같은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합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2호기와 3호기의 퇴역에 연계하여 산 오노프리는 향후 1년 동안 직원 수를 1,500명에서 약 400명으로 줄일 예정이며 적절한 규제기관의 승인이 필요하다. 인력감축의 대부분은 2013년에 이루어 질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매우 불행한 것입니다.”고 SCE의 수석 원자력담당 이사인 Pete Dietrich는 말했다. “이들은 매우 우수한 팀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공정하게 대우할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SCE는 이 전환에 대하여 공정한 절차가 담보될 수 있도록 미 공익노동조합 및 국제전기공조합과 함께 그들이 대변하는 종사자들의 전환계획에 대하여 함께 일할 것이다.
SCE는 또한 폐로로 진행하는데 따른 지속적인 안전책임을 인지하고 있다. SCE의 최우선 과제는 이들 호기들의 안전하고 질서정연하며 법을 준수하는 퇴역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관례에 따르면 폐로조치에 착수하기 전 완전한 퇴역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이다. 실 폐로조치는 완료될 때까지 여러해가 걸린다. 그러한 작업들은 지속적인 NRC의 감시대상이 된다.
SCE는 교체용 증기발생기 공급자인 미스비시중공업으로 부터 손실보존을 추구할 뿐 아니라 적용 가능한 보험정책에 의한 보상금을 청구할 예정이다.
산 오노프리는 SCE (78.21%), 샌디에이고 가스 및 전기 (20%) 그리고 리버사이드 시 (1.79%) 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출처 : Nuclear Street News (2013.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