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입찰
원제 : Today`s the day for Horizon
오늘이 신규원전 건설에 대한 두 곳의 부지 승인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호라이즌사에 대한 입찰 마감일이라는 광범위한 추측이 있다.
호라이즌의 독일 소유자인 EOn과 RWE는 Wylfa와 Oldbury에 설비용량 6,600 MWe까지의 신규원전을 건설할 계획이었던 자신들의 합작회사인 호라이즌에 대한 구매자를 찾기로 금년 초에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영국의 신규원전 건설계획에 대한 믿음의 부족이 아닌 자국시장에서 금융 제약으로 인한 양사의 전략적 방향 변화 때문이다. 두 회사의 2011 재정 결과는 글로벌 금융위기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사고로 인한 독일 정부의 갑작스런 원자력 정책 변화로 일부 원전의 즉각적인 정지와 남은 원전들의 운전수명 단축에 휩쓸려 악화되었다.
EOn과 RWE사는 2009 년 영국 원자력 폐로청으로부터 기존의 Wylfa와 Oldbury 원전에 인접한 토지를 구입하는 컨소시엄을 형성 한 후 호라이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Anglesey의 Welsh 섬 Whylfa에 2020년 까지 4기의 원자로를 건설하고 수 년 후 Oldbury 3 기의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이었다. EPR 과 AP1000을 대상으로 검토 중이었으며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여러 그룹이 호라이즌에 대한 입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널리 보도되었다. 프랑스의 원자로 공급업체인 아레바는 중국광동핵전집단공사(CGNPC)와 협력으로 호라이즌에 대해 입찰하여 EPR을 건설할 의사를 표명하였으며 도시바와 중국의 국가핵전기술공사는 미국의 전력회사인 Exelon과 연합하여 웨스팅하우스의 AP100을 건설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영 원자력 회사 Rosatom은 공개적으로 호라이즌을 통하여 영국의 원전 시장에 진출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해왔으며 GE-히타치 또한 잠재적인 입찰자로 보도되고 있다. 현재 Areva의 EPR과 웨스팅 하우스의 AP1000만이 영국의 일반 디자인 평가 프로그램의 대상이다. 기타 Rosatom의 VVER-1000이나 GE-히타치의 ESBWR 또는 ABWR의 같은 다른 디자인은 다음 인허가 라운드에서나 포함될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
Wylfa 2014년 폐쇄 예정인 영국의 마지막 운영 중인 Magnox 원자로가 있는 곳이다. 이 원전은 오랫동안 섬의 인프라의 주요 부분이었다. 대형 알루미늄 제련 단지에 전력을 공급해온 이 원전은 상업적으로 존립 가능한 전원으로 서의 공급계약에 실패함으로서 제련사업을 중단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지방 정부와 개인 투자자들은 에너지 연구개발, 생산 및 서비스를 통해 지역 경제를 부양 할 수 있는 집단 사업으로 Anglesey 에너지 섬 프로그램을 착수했다.
영국 정부는 아직 신규원전 건설을 지원하고 있다. 9월 13일 Whylfa를 방문하기에 앞서 David Jones 웨일즈 주지사는 영국 정부는 웨일즈와 영국 전역에서 신규원전에 투자하기 위한 조건들이 올바르다는 것을 확고히 보장한다고 말했다. "Wylfa 자체는 새로운 선수에게 그 시장에 진입 할 수 있는 뛰어난 준비된 기회를 제공한다"고 그는 말했다.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12.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