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원자로의 엇갈린 운명
원제 : Mixed fortunes for Canadian reactors
브루스 A 1호기가 15년 간의 주요 보수작업을 끝내고 처음으로 전력망에 송전을 개시한 것과 반대로 Gentilly 2호기는 정치꾼들에 의하여 폐쇄될 운명에 직면하였다.
브루스 A 1호기는 1997년 이후 휴지 중이었으며 소유주인 온타리오 하이드로가 브루스 B 원전 4개호기에 주력하기 위하여 A 원전의 4개호기를 중지시키기로 결정함으로 계속 중지상태에 있었다. 2004년 브루스 파워가 브루스 원전을 인수하고 3호기와 4호기를 다시 재가동 시켰다. 온타리오 주 정부는 주의 석탄화력 발전소를 점진적으로 폐쇄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여 왔으며 2005년에 임박한 전력 부족에 직면하여 브루스 A 원전 1호기와 2호기를 새로이 개선하여 서비스에 복귀 시키는 것이 신규원전을 건설하는 것보다 빠른 옵션임을 동의하였다.
Candu 원자로는 25년간 운전 후에는 보수를 받아야 하나 대신 수명이 추가로 25년간 연장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보수는 원자로의 연료 채널 및 증기 발생기의 교체를 포함한 주요 설비들의 교체와 부수적인 계통들을 현재의 기술기준에 적합하도록 개선하는 기반설비 사업이다.
캐나다 원자력 안전위원회 (CNSC)는 6월에 재가동 승인을 하였으며 9월 19일 온타리오 전력망에 송전을 시작했다. 이로서 원자로 안전정지 계통 시험을 포함한 최종 시운전 활동이 가능해졌다.
브루스 A 2호기는 비슷한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2012년 말까지 운영에 들어갈 상태이다. 브루스 파워의 사장 겸 최고 경영자인 Duncan Hawthorne은 동일 부지 내에 운영 중인 부르스 A 원전의 4개호기와 B 원전의 4개호기, 총 8개호기의 운전이 가까웠다고 언급했다. “이는 우리가 부루스 원전의 전 잠재력을 되돌리기 위하여 노력한 것의 큰 진전을 의미한다.” 고 그는 말했다.
브루스 파워에 따르면 원자로의 개선작업은 2014년까지 온타리오 주에서 석탄화력 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다. 캐나다의 상업 원전 중 16기가 온타리오 주에 있으며 석탄화력 발전은 90%가 감소하였는데 이 중 브루스 원전이 40%를 감당하였다고 한다.
온타리오 주의 원전에 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퀘벡 주 정부는 주의 유일한 원자로에 대하여 이전에 계획한 개선공사를 수행하는 대신 폐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선출 된 주 정부 총리인 Pauline Marois 는 9월 20일 그녀의 내각과 가진 첫 회의에서 원전의 폐쇄를 확인했다. Marois는 "이 행동이 환경과 미래 세대의 복리에 대한 퀘벡의 약속의 상징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주 천연자원 정관과 하이드로 퀘벡 전력회사에게 원전 폐쇄가 갖는 다양한 의미와 조건들에 대한 완전한 보고서를 준비할 것을 지시하며 원전 폐쇄는 적절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이드로 퀘벡사의 의 Gentilly 2호기는 주요 수명연장 개조공사를 하도록 지정되었으며 2011년 CNSC는 이 635MWe의 Candu 원자로가 2016년 까지 계획된 보수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5년간 수명연장을 허가하였었다. 수명연장의 조건은 2012년 말까지 보수작업을 위하여 정지 하거나 보증정지 상태로 유지하여야 하며 재가동은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아야한다는 것이었다.
올해 초 하이드로 퀘벡은 보수를 포기하고 Gentilly 2호기를 폐쇄하는 것은 이미 집행된 자본예산으로 인하여 회사 재정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미 발전소 근대화에 8억 달러 이상을 지출 한 것으로 이해된다.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1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