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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후쿠시마 보고서 - 당국이 사고위험을 무시 (2012. 7. 24)
작성자 : 관리자2012-07-24조회수 : 1169
새로운 후쿠시마 보고서 - 당국이 사고위험을 무시
원제 : New Fukushima Report Says Officials ‘Ignored Risk Of Accident’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관료들이 원자력 안전 신화를 과신하여 원전 사고의 위험을 무시하였다고 오늘 발표된 후쿠시마 원전사고 정부 조사위원회의 보고서가 밝혔다.
"근본적인 문제는 발전소 운영자인 도쿄전력을 포함한 전력회사들과 정부가 원전안전 신화와 일본의 원전에서 중대 사고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개념으로 묶여 있어 위험을 현실로 보는 것에 실패했다는 사실에 있다고 450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는 말했다.
정부가 위촉한 학자, 언론인, 변호사 및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정부 조사단에 의하여 완성된 보고서는 도쿄전력은 그러한 사고나 또는 그러한 자연재해가 대형 노심 융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였다고 말했다. "더욱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설계 기준 초과 지진 해일 위험에 대한 적절한 비상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보고서는 사고예방 대책으로 부터 방사선 감시설비의 개선에 이르기 까지 여러 가지의 권고사항들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다양한 내부 및 외부 사건에 대한 개별 시설의 취약점이 포괄적인 안전성 분석에 의해 식별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원자력 재해에 대한 위기관리 시스템이 시급히 개혁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조사에 의하여 사고가 지진과 해일이라는 자연재해에 의해 시작되었다는 것은 분명해 졌지만 사고예방 조치 및 재난대비 태세, 부지 내의 사고에 대한 비상대응 및 원전 외부로의 사고 확산 방지 등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즉각적인 안전 대책이 더 자세하게 되고 있으며 앞으로 실현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노력이 정말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합니다.“고 조사단장인 Yotaro Hatamura 동경공과대학 교수는 말했다.
"정부와 기업 모두 어떠한 대규모 사고 및 재해에 대해서도 안전과 방재대책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재해 예방 철학을 수립해야 항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는 또한 위기 동안의 정보 소통에 대하여 비판하고 정부가 비상시에 신속, 정확하게, 그리고 쉽게 이해할 뿐 아니라 오해의 소지가 없는 분명한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후쿠시마 사고에 대하여 이번 달 발표된 두 번째 독립적인 보고서이다. 첫 번째는 사고가 도쿄전력, 규제당국 및 정부에 의한 다중의 오류와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결과라고 결론지었다.
[출처 : NucNet (201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