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PM gets cold feet on Russia nuclear plant deal
- 불가리아 수상 러시아와 원자력 발전소 건설계약에서 발을 빼다.
불가리아 총리 Boyko Borisov는 다뉴브 연안의 Belene에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러시아 원전공급자인 Atomstroyexport와의 거래에서 발을 뺄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가 원전 소유권의 다각화를 희망하며 불가리아-러시아 양국 소유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러시아 대통령 당선인) Vladimir Putin 에게 말 했습니다. 라고 Borisov는 국영 TV인 BNT 와의 대담에서 말했습니다.
3 년 동안 다른 투자자를 찾아내지 못했지만 그는 영국 금융 그룹 HSBC로부터 협상에 대한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Atomstroyexport 와는 2006년에 이미 100MW 원전 2기를 건설키로 계약 되었고 그중 한기는 이미 공급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하여 정부가 지불할 것이라고 지난 금요일 Borisov는 밝혔습니다.
두 명의 불가리아정부 장관이 한 달 전에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우리는 Belene에 원전을 건설하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의 원자로에 대하여는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는 것을 러시아 측에 통고하였다고 Borisov는 말했습니다.
불가리아는 이미 첫 번째 원자로 가격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약 1조 3800억 leva (7억 5백만 유로, 9억2천3백만달러)를 지불하였으며 이 원자로는 부분적으로 폐쇄된 기존의 Kozloduy 원전 부지에 설치할 수도 있다고 Borisov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가 모두 포기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질문에 그는 HSBC 보고서를 기다릴 것이며 국민 투표에 부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63억 유로를 주장하는 러시아와 50억 유로를 주장하는 불가리아 간의 가격 논쟁은 최근 몇 년간 이 프로젝트의 진행을 심각하게 수렁에 빠뜨려 버렸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서구의 전략적 투자자 확보 실패와 이 원전의 경제성에 대한 소피아 당국의 심각한 우려는 거래 취소에 대한 논의에 기름을 끼얹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지난 목요일 늦게 경제 및 에너지 장관 Traycho Traikov가 사임한 이유의 하나로 에너지원을 다변화하기 위한 불가리아 정부의 계획 추진이 부진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후임자로는 33 세의 Delyan Dobrev 의원이 지명되었습니다.
불가리아는 거의 대부분의 천연개스와 석유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으며 정유설비는 러시아의 거대 석유재벌인 Lukoil 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Kozloduy 의 가동 중인 1000MW 원전 2기의 연료도 러시아가 공급하고 있습니다.
[출처 : Sofia (AFP) (2012. 3.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