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니아 비즈니스 환경분석)
- 親서방・親NATO 및 反러 정책기조를 이어가고 있고, 러시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EU가입을 목표로 전반적인 개혁작업을 진행 중임. 하지만, EU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개혁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단기간 내의 EU가입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EU가입은 추진될 것으로 예상됨. 인구 4천만명 이상의 내수시장, 천연자원과 곡물, 제조산업 기반 등 우크라이나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기 때문임. 우크라이나 정부 또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3년 이후 최근 8년간 기업환경평가 순위가 112위에서 64위로 48단계나 상승하였음
- ’20.8월 발표된 ‘국가경제전략 2030’에, 공공행정 혁신, 경제성장 방향 설정, 고용정책 변화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임. 기득권 세력의 저항이 있지만, 개혁의 고삐를 놓치 않고 있으며, 정부 주도 하에 ‘규제완화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 중임. 아울러, 비효율적인 국영기업의 민영화를 통해, 경제 체질개선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
(우크라니아 시장분석)
- 국내외 정세불안, 부정부패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치・경제 측면에서 우크라이나가 가진 전략적 가치는 매우 높음. 러시아의 팽창주의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EU는 경제・군사적 원조를 이어가고 있고, 시점은 불투명하지만, 우크라이나는 EU 회원국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임
- EU에 편입된 이후에는 경제적 가치가 더 커지겠지만, 큰 내수시장, 풍부한 자원, 원천기술 보유 등 현 상태에서도 경제협력 파트너로서의 가치는 충분한 국가임. 특히, 식량안보 구축, 중부・동유럽 진출 교두보 확보, 우주산업 분야 기술협력 등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나라가 취할 수 있는 잠재이득이 많은 국가임
- 러시아와 분쟁 이후, 매년 대외교역 규모가 늘어나고 있고, 외국인직접투자도 꾸준히 늘고 있음. 우크라이나 정부도 각종 개혁정책을 펼치고 있고, 부정부패 척결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비즈니스 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됨
- 우리 기업들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갇혀 있기 보다는 미래가치를 보고 좀 더 과감한 진출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짐
(우크라니아 주요 경제협력 의제)
- ’21.1월,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2기 ODA 중점협력국으로 선정했음. 2기 중점협력국 24개국 가운데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신북방 3개국으로 선정되었음. 23 농업, 보건, IT 등의 분야를 중점으로 우크라이나 대상 유무상 원조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며, ’22년 내 KOICA 사무소가 우크라이나 내에 설립될 예정임
- 아울러, 현재 우리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공여 기본조약 체결이 진행 중인데, 향후 EDCF를 활용한 경제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임. 우크라이나는 대외차관에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EDCF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됨. ’22년 이후 EDCF 활용 타당성조사,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등 구체적인 경협의제가 도출될 것으로 보임
(우크라니아 진출전략)
- 우크라이나는 정세불안 등 시장 리스크가 작지 않은 국가이지만, EU 편입 등 잠재하는 호재가 많은 시장이기도 함. 동유럽 시장진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한국 제품과 기술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산업재와 소비재 분야 수출유망품목 중심으로 수출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유효함
- 코로나19, 에너지분쟁 등으로 정부와 민간기업은 보건산업, 에너지산업(수소) 경쟁력 제고에 관심이 높음. 투자진출, 프로젝트 추진 등 양국 간 협력과제 발굴이 필요함
